주식을 하는 이유는 위 사진 한 장으로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다 같이 부자 됩시다!! ^^
- 투잡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
작년 10월 폭락했던 저의 꼬레아 주식들이..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재차 폭락했습니다...
개별종목은 -50%까지 찍더군요..
멘털 잡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투잡이었습니다.
투잡으로 인한 수익으로
주식의 손해를 상쇄시키고
현금화를 조금씩 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짧게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았습니다.
야간에 3~5시간씩 일하는 것이었죠..
와우
한여름에
잠이 줄고
먹는 게 불규칙해지니
몸무게가 쭉쭉 빠집니다.
5kg이 단기간에 빠졌습니다.
다이어트하실 분
투잡 추천드려요..ㅋㅋ
여하튼 한 달 조금 넘게 일하고 81만 원을 챙겼습니다.
막상 돈을 받고 나니...
주식 손해 상쇄용으로는 못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배당 주식 사는데 보태야겠습니다.
손해 중인 주식은 시장의 힘을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기회비용이 아깝긴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만 해결되면
빠른 시일내에 회복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 동안 배당받은 달러로 재투자하고
시세차익이 생긴 QYLD 1000만 원 레버리지 진행상황을
기록으로 남겨보겠습니다.
- 재테크의 기본은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제가 부동산,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책을 읽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결국 제일 중요한 점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입니다.
누군가는 기업의 가치가 적정한지 평가를 하고~
누군가는 캔들 차트를 분석하면서
매수 타이밍 시점을 찾는 행위 자체는
결국 그 주식의 가격이 현재 싼 지 확인하기 위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그 주식의 가격을 보면서
20일선이 어떻네~
120일 선이 어떻네~
신용매물이 늘었네~
이렇네 저렇네~ 오만가지 이유를 붙이면서
팔아야 될 타이밍을
보고 있는 건
그 주식의 가격이 현재 비싼지 확인하기 위한 행위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 있어
그 회사가 탄탄한 회사인지
미래 성장성은 있는 회사인지
요즘 트렌드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등의 사회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투자를 결정해야 됩니다.
하지만,
저는 단순히
배당을 바라보고 투자한 ETF가 바로 QYLD입니다.
그것도 1000만 원이라는 돈을
신용으로 대출해서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1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갈 생각을 하고
레버리지를 일으킨 것이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운이 좋았습니다.

배당을 3번을 받는 동안
시세차익이 보시다시피 57만 원이 생겼습니다.
배당 수익인 약 30만 원보다 거의 두배가 많습니다.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합쳐 약 3개월 만에 87만 원이라는 이익이 생겼습니다.
물론 다 팔기 전에는 수익 실현이 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이익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단순 계산으로 하면 연 34.8%라는 수익률입니다.
와우~
이런 수익률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싸게 샀기 때문입니다.
배당 수익률도 좋지만
꾸준한 분할매수를 하면서 싸다고 판단될 때
집중 매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 앞으로의 매매 전략 -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한 달에 7~10만 원의 황금을 낳는 거위의 배를
1년 동안은 가르지 않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배당모아유럽가자/주식공부] - QYLD를 통해 알게 된 커버드콜.
QYLD를 통해 알게 된 커버드콜.
주식을 하는 이유는 위 사진 한 장으로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다 같이 부자 됩시다요!! ^^ - 커버드콜이란? - QYLD ETF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며 커버드 콜 전략을 취하고 있다. QYLD ETF는 적은 변동률과..
divide-nd.tistory.com
위 글에서 분석한 것과 같이 QYLD는 커버드 콜의 특성상
상방으로 막혀 있고, 하방으로 열려있는 ETF입니다.
QYLD ETF는 분할 매수와 함께
적당한 수익권에서는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면서 배당금을 받아가는 방법으로
진행을 해야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장기간 들고 간다는 것은
도박과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나 대출금을 다 갚고 나면,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원금 7%의 수익률에 맞춰
QYLD ETF를 팔고 성장형 주식 매수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채권 및 성장형 주식은 다른 계좌에서 열심히 크고 있습니다. ㅎ

올해 4월부터 시작을 했으니..
약 5~6개월 만에 23만 원의 수익 중입니다.
한국 주식에서 익절을 할 때마다
그때그때 자금을 투입했습니다.
조금은 불규칙하게 투입을 했지만
월 125만 원씩 6개월 적금이라고 계산했을 시에

연 환산 약 10.5%의 수익률이네요.
(비과세로 잡은 이유는 배당 세금 15%를 제외했고,
제 금융 소득은 아직 1000만 원이 넘지 않습니다.. 기쁜 건지 슬픈 건지...ㅎ)
미국 만세!
배당주 만세!
수익률의 기쁨에 잠시 이야기가 딴 데로 샜네요;;
결론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QYLD ETF를 매수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성장형 주식을 꾸준한 분할 매수를 하면서
목표 수익률인 7%보다 저조한 2~5%의 성장형 주식의
배당 수익률을 보전하기 위해
QYLD를 매수하여 평균 배당 수익률을 7%를 만들고,
배당 수익으로 추가적인 배당주를 매입하여 배당 수익을 만들면서~
동시에 성장형 주식의 배당금액이 올라가면서~
원금 대비 배당 수익률이 7%를 넘어간다면~
그리고 QYLD의 ETF가 수익권이라면~
이렇게 두 가지의 조건이 만족한다면~
리밸런싱을 통해 조금씩 QYLD의 비중을 줄여나가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QYLD가 하나도 없이 7% 이상의 배당 수익률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겠지요~
물론 이 방법이 답이 아닙니다.
제가 고민해서 생각한 방법이지요.
목표 수익률을 7%로 잡은 것도
주식의 평균 수익률 6%보다 쮜~끔 높게 잡으려고
제가 그. 냥. 7%로 잡은 것입니다.
그저 제가 짱구를 열심히 굴려서 생각한 방법입니다.
모두들 공부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최고의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본 이야기입니다.
부자는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라는
미래 지향적인 생각하고
가난한 자는 후회하는 생각으로
과거를 자책하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하루빨리 이룰지
고민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다시 블로그에 기록을 조금씩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절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개인 기록일 뿐이니, 충분한 검토 후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배당 받아서 유럽에서 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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